리피아드의 잡동사니

좌측부터

1. 후면 유리(지문센서, 듀얼스크린 단자 포함)

2. 전면액정(프레임 포함)

3. 배터리+배터리 스티커

입니다. (15만원정도 드는데 11월 11일 할인덕분에 10만원정도에 구매)

보드와 안테나, 카메라를 제외한 전부를 교체할 예정입니다.

수리할 핸드폰은 화요일쯤 온다고 하니 그 때 수리 후 포스팅 하겠습니다.

친구에게 대여 해줬던 Mi A2를 돌려받았는데 배터리가... 빨리 닳아서 알리에서 배터리를 구매했습니다.

이제 a2를 뜯어보겠습니다.(어차피 판매도 못하는 귀속템... 수리스킬이나 늘리자!)

충전 단자쪽 나사를 풀고 열풍기(라 쓰고 드라이기라 읽습니다)로 열을 가한 후 기타피크로 살살 뜯으니 뜯어지더군요.

2018년 6월자... 배터리니까 슬슬 바꿀때는 됐긴 했습니다.

배터리 스티커를 돌돌.. 빼다가..

똑!하고 부러져서 드라이기와 헤라로 잘... 뜯어봤습니다.

후.. 힘들었다

이제 배터리를 부차...ㄱ 응? 배터리 스티커가 없잖아? 할수없이 양면테이프를 씁니다.

2018년도와 2020 년도 아래 부분 기입이 달라졌는지 아니면 가품인지는 모르겠는데.. 폰트 등등이 조금 다르지만 뭐.. 문제생기면 다시 사서 고치면되죠!

닫기전에 손상된 써멀패드(분홍색 부분)를 교체해주고 lcd케이블만 딸깍! 채워주고 조립! 하기전에 정상작동하는지 체크해봐야겠죠?

유격이 있는지 확인...!

생각보다 뜯기 쉬운 기종이었습니다.

참고로 이 기종은 lg U+를 쓸때 apn에 IMS를 넣어주셔야하는데..(작성 전에는 데이터는 가능하나 전화 및 문자 수발신이 안됨) 예전에 작성한 글이 없어져서

https://m.blog.naver.com/geist07/221786908649

이 링크로 대체하겠습니다.

v50도 한번 뜯어야하는데... 뜯을때 사진 남기겠습니다.

이사하면서 그동안 썼던 스카이레이크 구형 데스크탑이 자리를 너무 많이 차지해서

이를 대체하고자 르누아르가 들어간 노트북을 알아보고 있었는데, 제 예산에서는 이게 최선인 것 같아 TFG5476H를 구매했습니다.

어제 받았는데, 오늘 11번가에 들어가보니 8월 말에나 이걸 받을수 있다는군요...

http://www.11st.co.kr/products/2945402672?NaPm=ct%3Dkd9hnpwg%7Cci%3D40e5a2c7e6885e29e26dcba716be1b014d581208%7Ctr%3Dsls%7Csn%3D17703%7Chk%3Dc0ab158f9e05544b03782165c6fde633ff508087

대충 사양은 4800H, rtx2060, 144주사율이고, ssd는 다행히 마이크론이 왔습니다.

발열은.. tfg156se보다는 확실히 덜하고, 소음도 비교적 적습니다.

m2슬롯이 2개라서 기존 ssd 데이터 그대로 옮겼는데, 큰 에러 없이 잘 동작했습니다.

tfg156se에 비해 아쉬운건 키보드 배열.. 이겠네요(숫자키패드 -,+,엔터가 없음)

이 부분은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생각보다 마감이 좋고, 르누아르 성능은 아는 분 노트북 세팅하면서 한번 만져봐서... 역시 좋습니다.

오래 썼으면 좋겠습니다.

여름이라 ur40은 좀 더워서 ksc35를 헤드폰으로 쓰려고 구매했습니다.

편의점택배로 받았는데, 배송만 2일 걸렸네요. 파츠익스프레스 구형이 구하기가 힘들어서 비싸지만 구매했습니다.

클립형일때보다 밸런스가 맞아서 좋네요

https://smartstore.naver.com/easytempo/products/4838274961?NaPm=ct%3Dka51y99f%7Cci%3Dcheckout%7Ctr%3Dppc%7Ctrx%3D%7Chk%3Df4a23e98675e91f63e0842d7bbabad3863898e28

알리에서 주문한 저렴한 이어폰(Fonge K1)이 왔습니다.

이어폰하고 실리콘 팁이 같이 오는데, 일단 따로 패킹되어서 같이 온 실리콘팁은 퀄리티가 안좋습니다.

하지만 이어폰에 껴진 실리콘팁은 상당히 좋습니다. 귀에 맞으신다면 그냥 끼셔도 됩니다.(전 작아서..)

주제에 볼륨컨트롤이 가변저항입니다.(이거 마진 나오는건가 싶긴한데..) 저항 최대로 해놓고 g8에 꽂으면 전문가모드가 활성화 됩니다.

이어폰 무게가 가벼워서 그런지 착용감도 좋습니다. 스테이징은 적당하고, 이어팁만 귀에 맞는다면 중저음을 적당히 울려주면서 중립적인 사운드를 내줍니다.(극저음은 그저 지못미..)

해상력은 얇은 막이 한겹 쳐진 느낌이긴한데 가격 생각하면 그저.. 득템했네요.

한가지 단점이 있다면 볼륨컨트롤러 겸 마이크가 가슴쪽에 위치한다는거..(마이크는 포기하세요)

망가진다면 재구매의사 있습니다. 펀 사운드용으로 좋아요!